난 삼성이란 회사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 생각합니다. 전 세계가 알고 있는 삼성,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 삼성이란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런 회사가 바로 내가 태어난 나라의 회사란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삼성의 이재용 회장님, 아주 멋지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 이재용 회장님의 장남이 대한민국 해군의 장교로 임관되었습니다. 너무 뿌듯합니다. 재벌의 자식이란 타이틀로 많은 고민이 있었을텐데 당당하게 해군에 입대하여, 대한민국을 지키는 남자의 길을 선택하다니, 박수, 박수, 또 박수 전 그냥 팬이 되었습니다. 아직 이지호 팬사이트를 만드는 중이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모입시다. 뭐가 중요합니까? 멋지고 자랑스러우면 그냥 좋아하면 됩니다.